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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Unity 4기] 정식 캠프 1주차 (3) 본문
오늘은 깃허브 특강이 있어 팀원들과 협업 방법에 대해서 소통을 중점으로 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Git
Git 특강과 튜터님의 도움으로 우리가 현재 진행하는 협업 방식을 좀 더 안전한 방법으로 바꾸기로 했다.
기존에 우리팀이 진행했던 협업 방식
- 각자가 작업할 기능 별로 branch를 생성한 뒤, 해당 기능에 대한 작업을 진행
- 작업이 완료되면 해당 branch 에 Push한 후, Develop branch 로 Pull Request를 보냄
- 팀원들이 Pull Request를 확인하고, 코드 리뷰를 거친 후 Develop branch에 merge
- Develop branch에서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
기존 방식의 문제점은 테스트를 Develop branch에서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유
→ 최신화된 Develop 브랜치의 파일로 직접 Merge를 한다면 충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해결
→ 기능별로 작업한 branch에서 작업이 완료된 후, Develop branch의 파일들을 merge해와서 테스트한다.
우리팀이 사용한 GitHub Desktop 협업 방법
팀원들에게 위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사용해봤더니,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었다.
- 편리한 테스트
- 충돌 위험 최소화
- merge를 잘못해서 파일이 날라가는 문제 최소화 (Git이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앞으로 진행하는 다른 팀프로젝트에서도 프로젝트 시작 전에
Git Commit 방법, 깃 컨벤션, 사용 전략 (Git Flow ...)을 확실하게 정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
오늘 작업 내용
난이도 Lock, UnLock을 구현했다.
이슈 해결
팀원들 프로젝트에서 게임에 구현된 광고 서비스가 재생이 안되는 이슈가 발생했다.
느낀점
Pull Request를 무조건 해야 개별 branch에서 Push한 데이터들을 Main branch로 merge할 수 있다고 알고있었지만,
오늘 더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을 배우고 이 방법을 팀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는 경험을 가져 협업에 대해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는거같다.
그리고 이틀 동안 감기와 몸살에 시달려 계속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병원을 다녀왔다.
어느 일이든지 몸관리는 중요한거같다.
병원을 갔다오느라 1시간 30분이나 외출하고 왔다.
오늘 학습시간이 적은거 같아 아쉽지만, 내일은 꼭 15시간을 채워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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