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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Unity 4기] 정식 캠프 1주차 (5) 본문
이번 프로젝트의 마지막 발표 날이다.
오전에 이슈사항과 추가 작업을 해서 게임을 조금 더 가다듬고 오후에 발표를 하는 것을 중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오늘 작업한 내용
기존의 결과 창 Text를 저장하는 로직을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리팩토링했다.
이슈 해결
최고 점수 기능을 Develop branch로 merge하는 과정에서 Conflict가 발생해서 해결했다.
발표회
원래 다른 팀원분이 발표를 맡기로 했지만 갑자기 목 상태가 악화되어 대신 내가 발표를 하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발표 준비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그래서 더 내 발표 실력이 아쉬웠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확실히 준비해서 완벽한 발표를 하고 싶다.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면서 깨달은 점은 우리 팀이 UI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게임 플레이뿐 아니라 UI도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놓쳤던거 같다.
앞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고려해야 될 부분들을 깨닫게 된 발표회였다.
1주차 팀 프로젝트를 마치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은 1주차 팀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팀 프로젝트와 팀장 역할을 처음 경험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게임을 완성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당연히 아쉬운 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성공적인 팀 프로젝트가 아니였나싶다.
아쉬웠던 점들을 다음 프로젝트에서 보완해나가면서 더 완벽한 팀 프로젝트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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