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Unity 4기] 최종 프로젝트 마무리

2개월 동안 진행된 내일 배움 캠프 Unity 4기의 최종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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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프로젝트 결과

최우수상 (좌), 팀워크 기여 상 (우)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우리 팀은 40여개 팀들 중 1등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4개월 동안의 캠프 생활을 종합해서 뽑는 팀워크 부문에서 170여명 중 1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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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프로젝트 게임

포스터

[브로셔]

구해줘 친구들 | Notion

 

최종 프로젝트는 운빨 존많겜을 레퍼런스로 삼고 제작한 구해줘 친구들이라는 디펜스 게임으로,

맵 테마 별로 다양한 컨셉을 가진 보스들을 물리치면서 마지막 보스인 어둠보스를 처치하는 게임이다.

 

게임 개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위 브로셔에 잘 정리해뒀으니 확인해보길 바란다.

 

[Android 버전 다운로드 ]

구해줘 친구들 - Google Play 앱

[PC 버전 다운로드]

Help Me Guardians by DefenseHub

Analytics

 

현재 게임은 itch.io에 PC버전이 올라가 있고,  Andorid 버전은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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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프로젝트 역할

이번 팀 프로젝트에서 난 부팀장 역할과 함께 게임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 및 데이터 관리, 게임 최적화 작업을 담당했다.

 

게임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기능과의 연계가 많았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다른 팀원들이 시스템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클래스 구조 설계와 모듈화에 특히 신경 써서 개발했다.

 

그리고 어드레서블, 최적화 기술 (Static 배칭, 오브젝트 풀) 등 다양한 기술들을 도전해보고 프로젝트에 활용했다.

 

특히 최적화에 집중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60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기술적인 도전, 배운점, 트러블 슈팅에 대해서는 블로그와 브로셔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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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프로젝트를 마치며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2개월 동안의 최종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게임 기획부터 개발까지 팀원들과 트러블없이 정말 재밌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내배캠 Unity 4기] 최종 프로젝트 시작

그러다 보니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됐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목표했던 최우수상도 받게 된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많이 배웠고, 프로그래밍 실력도 많이 늘었던 프로젝트였다.

 

좋은 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와 많은 분들이 우리 게임을 좋아해주셨기 때문에, 수료 이후에 이번 게임을 조금 더 디벨롭하는 방향으로 팀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코딩테스트, CS, 게임 수학 등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취업을 향해 달려나갈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