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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Unity 4기] 9주차 심화 프로젝트를 마치며 본문
유니티 심화 팀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우리 팀은 3D 방치형 게임을 만들었다.
[게임 컨셉]
프로젝트 진행
이번 팀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한 번씩은 해왔던 잘하시는 분들과 같은 팀이 되었다.
지금까지는 항상 내가 많은 역할을 맡았고, 온전히 내 작업에 집중을 못할 때가 있었기 때문에 뭔가 머릿속에 남은 작업 내용이 많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 팀 같은 경우에는 각자 본인의 역할을 책임지고 구현을 하시다 보니 내 작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좋았었다.
탄탄하게 설계를 했고 역할 분배도 나름 잘 했다고 생각했지만, FSM 부분을 디테일하게 설계를 하지않고 넘겨서 FSM을 담당하신 분들의 초반 설계가 힘들었었다.
이 부분을 다 같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계를 했다면 팀원분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 팀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부분을 팀원들 다 같이 탄탄하게 설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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