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Unity 4기] 7주차 팀프로젝트 시작

7주차 팀프로젝트 주제는 러닝, 퍼즐,  크래프팅 주제 중 선택하여 3D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 팀은 공포 + 퍼즐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

게임 설계

게임 이름: Black Out

 

게임 설명

•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을 피해 폐병원을 탈출하는 게임이다.
• 플레이어는 어두운 곳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손전등을 키거나 밝은 곳에 가면 두려움은 점점 낮아진다.
• 두려움이 100%가 됐을 때 괴물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잡아먹는다.
•  퍼즐이 존재하는 4개의 방에서 퍼즐을 푼 뒤, 병원을 탈출하면 게임 클리어다.

---

프로젝트 설계

맵은 지하,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퍼즐을 푸는 방은 잠겨 있어, 맵을 돌아다니면서 열쇠를 얻어야한다.

1인칭 게임으로 퍼즐 현황, 두려움 게이지, 손전등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오늘을 마치며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팀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해 팀 프로젝트 설계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다행히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줘서 재미있게 팀 프로젝트 설계를 진행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진행한 팀 프로젝트 설계 중 이번이 가장 잘된 것 같다.

 

4번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 설계 실력이 점점 향상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물론, 팀원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내주어서 설계가 잘된 덕분이 크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플레이어(기본적인 조작)를 다 완성시키고 자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