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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Unity 4기] 정식 캠프 3주차 (1) 본문
3주차는 2주차 때 개인 프로젝트로 완성한 Text RPG를 팀 프로젝트로 Develop 하는 프로젝트이다.
오늘 바로 개발을 시작하는 것 보다 계획을 확실하게 정하는 방향성으로 팀원들과의 회의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깃 컨벤션
원활한 협업을 위해 우리 팀만의 깃 컨벤션을 정했다.
2개 이상의 approval을 받아야 Dev 브랜치에 merge 할 수 있도록 Branch protection rules을 설정했다.
그리고 깃 이모지를 활용하여 다른 팀원들이 파악하기 쉽게 했다.
확실한 기능 분배와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와이어 프레임과 클래스 다이어그램를 제작했다.
팀 일정을 쉽게 확인하기 위해 트렐로도 이용해봤다.
오늘을 마치며
오늘 팀원들과 많이 얘기했는데 그 과정이 재밌었고 뭔가 시끌벅적(?)한 팀이 된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내일은 내가 맡은 기능을 객체 지향 원칙을 최대한 지키면서 작업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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